남한산성

2009년 3월4일. 11:45 ~ 15:20 분.

동문 장경사 주차장 - 출발.

 

벌봉으로 나가는 암문을 나와서... 온통 눈꽃 세상이다.

어제 내린 눈으로 남한 산성엔 3월의 겨울 속 이었다.

벌봉 나가는 암문.

 

한적한 곳의 산행으로 벌봉에 도착하여 보니, 하얀 눈을 아무도 밟지 않아 신세계였다.

벌봉 암문을 나가 사진을 한 장 찍고, 벌봉 암봉으로 올라 주변을 감상하고..

벌봉의 초라한 암봉 모습

밖에서 본 벌봉 암문.

 

동문 모습

연주성

북문 모습

수어장대 밖에서 본 모습

수어장대엔 따스한 햇살에 어르신들의 담소와 점심을 먹는 모습들..

남문 모습. 소시적 남한 산성은 소풍오는 곳이었다. 그 때는 남문으로 차가 들어 오고

느티나무는 차가 돌아 나가는 로타리였다.  많이도 변한 남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