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밀라노

과거에도, 현재에도, 밀래에도 화려한 도시...

Milano

 

 

 

 

 

 

 

 

 

 

 

 

 

밀라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유한 롬바르디아의 주도로써 현대 산업사회의 중심에 있는 도시다.

유명 패션 브랜드는 물론 페라리,람보르기니 등의 본사가 있고,...

 

 

 

 

 

 

 

4세기에 지은 밀라노 두오모의 웅장하고 하려함은 감탄사를 나오게 한다.

고딕 건축의 걸작이라는 평이...

섬세한 첨탑들의 조각작품들이 압권이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런던 세인트 폴 대성장,

쾰른 대성당.

밀라노 두오모 는 세계 네 번째 규모라는데,,,

탑의 정상에는 황금빛 마돈나가 서 있다고 하네... 멀리서 봐도 황금빛으로 보이는 구먼..

 

 

 

Duomo

1385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5세기 동안 공사를 했다고?? 뭐 5백년동안이나... 아니겠지..

1400년대에 완공을 본것인가 싶네..135개의 탑 하나하나에는 성인 조각군을 이루고 있단다.

 

 

 

 

번잡하고 복잡한 곳에서도 이렇게 음악으로 앵벌이를 하는 예술가? 들이 종종 보인다.

 

유리로 만든 거대한 천장이 참 아름답다고 하는데...

그보다는 내부에 많은 인파들과 상점 카페 유명브랜드 숍등이 어우러져 번화한 모습이다.

 

 

 

 

 

 

 

 

 

 

 

 

갤러리 안에서 .. ㅎㅎ 관광객의 특권일까? 이렇게 앉아서 인증샷을 남기다니..

 

 

 

 

 

 

 

 

 

 

 

 

 

 

아쉬움에 이리 저리 밀라노 두오모를 찍었다. 참 섬세하기도 하지...

자랑할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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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와 미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삼십여분 허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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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식 저녁식사 - 피자, 와인, 돼지고기 샐러드 야채 등 소맥으로 한 잔~~

 

 

외곽에 위치한 리도호텔 - 밤 늦게 도착하여 방 배분받고...

 

 

리도호텔 301호실 투숙

캐리어 놓을 공간이 없어서 침대를 밀고 당기고 겨우 펼쳐 놓았다.

 

샤워 부스는 왜이리 조그만 한겨~~~ 앉을 수도 없다. ㅉㅉㅉ 덩치들도 더 클텐데.. 동양인 때문에 만들어 놓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