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청량사

2015.10.18.일. 4050산이좋아 산악회

죽전정류장 07:20분 출발 ~ 봉화 청량사주차장 10:30분경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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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입구 표지석. 10:32분경...

11:13분경, 청량사의 전경이 눈에 들어 온다. 오솔길처럼 아름다운 숲길을 걸어왔다.

봉우리가 보여지는 곳에서 한컷!

11:20분경, 산꾼의 집.

"솟대와 시 그리고 나그네"

라는 글이 담벽에 써 있는데 참 운치있다는 생각이 든다.

 

멋진 솟대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내부도 한 번 둘러봤다. 아기자기 하니 참 잘 꾸며 놓으셨다.

방문하는 산꾼들에게 차를 대접하고 있었고.. 공짜~~

시간이 허락하면 천천히 솟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감상할텐데~~ 아,쉽,다,

고목. 우람했을 나무의 웅장한 자태를 상상하면서~~

 

간판을 달려고 준비해 놓으셨나? 

단풍철이라 많은 산행객들이 붐빈다.

11:30분경. 산행객들과 단풍구경온 사람들이 부딛치면서도 활기찬 모습이다.

청량사를 구경하면서 뒤실고개로 오르다.

 

유리보전. 이 앞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돌아 등산로에 접어 든다.

공사판과 어우러져 길이 안 보였다.

 

 

 

12:05분경. 뒷실고개에서 점심을 먹었다. 비좁은 통로를 피해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하늘다리. 13시.

 

인증 샷!

 

흐미 엄청들 많이 건너 오시네~~

13:38분경. 장인봉 인증 샷!

블랙야크 인증 샷을 빌려서~~

13:51분경. 하산하면서 만난 바위틈새가 요상타~~

 

민가. 14:21분경. 민가지역은 너무 오래되어 보존되어야 하지 않을까?

 

민가 지역 한 편에선 막걸리와 파전을 판다. 제법 손님이 있다.

 

민가지역 내려서면서 산악회의 꼬리표가 장관을 이룬다.

넘 멋진 늘푸른산악회 꼬리표.

 

청량폭포가 보인다. 14:15분경.

여기서 잠시 탁족을 하고.. 버스주차장까지 하산을~~ 걸어서~~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청량폭포.14:42분경 출발

15:22분경 주차장 도착...

산우님들이 찍어준 내사진..

청량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