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플라워호텔.
호텔 내부에서 주변부 촬영. 08:30분경의 모습.
호텔 앞마당? 아직 공사중이다. 호텔앞의 아침풍경.
중국중의과학원 입구. 이 곳에서 진맥과 침술. 이 곳도 대단한 증축공사중이었다. 이 곳의 교수? 가 설명하는 말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한의사들이 이 곳에 와 연구 활동을 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학자들이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몇 년에
대단한 성과를 낼수 있을 것이라면서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타국의 대통령도 이곳에서 진맥과 침술치료를 받았다고 하면서..
한국의 한의학 연구는 어디서 할까?
4.20금. 12시경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북경오리 구이집 이라는데.. 왕부정거리에 있었다. 별로 먹을것 없는 테이블.
노릇 노릇한 북경오리구이라고 들었는데.. 이건 아닌것 같다. 여튼 밀가루 부침 같은것에 쌈을 싸 먹듯 먹으라 한다.
점심 전 왕부정거리 모습은 소니디카에 있었네..ㅠㅠ
흡사 명동처럼 빌딩이 즐비하고.. 이 뒤편으로 왕부정거리가 나타난다.
빌딩숲 한 편으로 있는 왕부정 거리. 크지는 않고, 이런 저런 튀김거리 눈길을 끈다. 여기 저기서 봐 왔던 모습을 직접 본다는 것!
여기서 젊은이의 말대로 전갈튀김 함 먹어 봐야 한다기에 ... 그럴까? 하면서 전갈 튀김을 세 마리 튀겨서 한 마리씩 셋이서 먹었다.ㅎㅎ
살아 꿈틀대는 전갈. 골라서 튀겨준다. 가격은 모르겠네..
여튼 전갈은 양식한다고 하는데..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클수록 비싸다고 함.
그리 크지 않았던 왕부정거리. 그래도 신기한 듯 둘러 봐야 한다. 많은 인파가 몰려 어수선하다.
각양각색의 기념품 및 선물용 상품들..
사람들이 사먹지도 않으면서 저 많은 튀김거리들을 디카에 담느라 분주하다.
저거라도 몇개 사 올껄~~ 중국 갔다 와다며.. 아무것도 없네..
우리 입맛에 맞는 양꼬치-- 장가계에서 먹어 봤던거니 부담없이 사 먹었다.
전갈 시식 모습..
왕번데기도 먹어 보고..
오디가 있기에 그것도 사 먹고.. 2천원.
이렇게 날씨가 좋았는데.. 자금성엘 들어 서니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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