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다인 다색 - 김영선 화백

백마랑 2011. 3. 15. 09:53

 

다인 다색 - 3회 앞 표지

 

 회장 김영선 화백. 왕성한 활동으로 청춘 같은 삶을 살고 계셨다.

 후배가 찾아와 가장 많은 막걸리를 마셨다 하기에.. 이렇게 싸인을 받아 두었다.

 

난 미술에 문외한이기에 이런 풍경화가 참 좋다. 봄 날의 한적한 교외에 있는 펜션을 그리셨나?

아니면 양평에 새로 지을 작업실을 미리 그려 보셨나?

담에 뵈오면 여쭤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