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다색 - 3회 앞 표지
회장 김영선 화백. 왕성한 활동으로 청춘 같은 삶을 살고 계셨다.
후배가 찾아와 가장 많은 막걸리를 마셨다 하기에.. 이렇게 싸인을 받아 두었다.
난 미술에 문외한이기에 이런 풍경화가 참 좋다. 봄 날의 한적한 교외에 있는 펜션을 그리셨나?
아니면 양평에 새로 지을 작업실을 미리 그려 보셨나?
담에 뵈오면 여쭤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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