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해보는 대장내시경 안내문을 받아 보고서.. 지인들에게서 경험을 듣고서..
4L 들이 통을 받아 보고서.. 으휴~~ 저걸 언제 다 마시냐?
검사 5일전부터 유의사항이 있고..
검사 전날 준비방법이 있고..
어제는(10.26.화) 점심과 저녁식사를 흰죽으로만 했다. 간장으로 간을 해서.. 배고프다. 물만 마시고..
22시가 되어 코리트산에 물을 끓여서 식히고 미지근하게 만들어서 통에 물을 부어 흔들어 놓고.
냉장고에 보관.. 설명서대로.. 내일 아침 마실준비 완료.
23시가 넘어 잠을 잤다. 배고프니 빨리 잠을 자는 수 밖에는..ㅎㅎ
05:50분 알람에 잠이 깨어 거실로 나와서 물을 마시는 습관에.. 먼저 냉장고 안에 있던 코리트산을 꺼내서
한 컵 마셨다. 맛이 그런대로 걍 마실만 했다.
05:55 - 한 컵. 약 250cc
06:05 - 두 컵.
06:15 / 06:25 / 06:35 / 06:45 / 06:55 /
07:05 / 07:15 --- 설사 첫 번째
07:25 / 07:35 ---- 설사 두 번째
07:45 / 07:55 ----- 설사 세 번째
08:05 / 08:15 ----- 설사 네 번째
08:25 / 08:35 = 17컵을 다 마셨다.
08:55 ------------ 설사 다섯 번째.
누워서 티브이보다가 잠깐 잠이 들었다. 아마도 10시경에..
11:00 일어나 컴에 앉아서 일지를 작성하다.
아마도 화장실을 한 번은 더 가야 될 듯한 배속..ㅎ
13:30분에 분당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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