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랑&민이랑

피렌체 - 여행박사 패키지

백마랑 2017. 4. 16. 17:59

2017.4.3.월. ~ 4.4. 화.

 

 

 

 

 

 

 

 

 

 

 

호텔 주변엔 상가고 뭐고 없다.

지하 식당에서 스파케티,함박스텍,와인 한 잔, 롤빵.. 등으로 저녁식사..

충전기 콘센트가 헐거워 탁자를 뒤집어 놓고서야 충전하다.

샤워 부스는 왜이리 작은겨~~ 앉을 수가 없네 그려..ㅉㅉ

로비에서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가 1 유로. -- 그냥 참기로 했다.

 

아침 호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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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시 기상

06시 출발준비 완료

06:30분 조식 부페 ... 쥬스,요플래,빵,햄,잼,사과(맛있음) 커피 등등..나만 잘 먹네..

07:10경 버스 출발하다.

 

 

08시경 휴게소 도착. 여기 이탈리아는 휴게소 화장실은 공짜~~

 

피렌체 두오모성당

 시뇨리아광장

수학여행온 학생들인가? 점심으로 햄버거, 샌드위치를 먹는듯...

멋진 외국인 고교생이 함께 사진을 찍어 준다고 포즈를 취한다.

활달하여 탤런트가 되려나 싶네..

다비드 동상앞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느라 인산인해였다.

여기 저기 설명을 많이도 하는데, 지나고 나면 기억이 없네..

매일 아침 리셋되어 그렇다네...ㅎㅎ

 

 

 

 

 

 

다비드동상은 모조품이라는 데도 왜 그리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좀 유명하지 않은 한가한 동상앞에서 포즈와 인증샷.

댈리석으로 조각되어 있는 동상들이 모두 뜻을 담고 있으나, 설명뿐이고..

우리 같은 일반인은 그저 참 멋지게 조각했구먼~~ 하는 정도지 뭐 있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