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 탐색겸 3년여 만에 양재역에서 버스를 타고서 화물터미널로 향했다.
버스 번호도 변경되었고... 4423 버스도 있었으나, 마음버스 08번을 이용하였다.
마을버스 08번은 종점이 화물터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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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부터 1 ~ 4 번. 1 번 사진은 08번 마을버스 노선도. 2 번 사진은 옥녀봉 들머리 입구 전경.
3 번 사진은 매봉과 옥녀봉 이정표거리. 4 번 사진은 옥녀봉 등산로 이정표
12:42 들머리 출발 ~ 13';00 삼거리 이정표에 도착
13:05 출발 ~ 13:13 입맞춤길 이정표.. 입맞춤길이라.. 참 시적인 산책길 이름을 붙인 분에게. 행운 있기를!
--- 입맞춤길" 이 궁금하여 잠시 들어가 보았더니.. 청계산 길에서 주워서 돌탑을 3 기 세웠고,
그 돌탑의 돌들은 산책로의 안전을 위해 수거한 돌들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나무 벤취가 두개씩 두 군데 있다,. 벤취에 앉아 간식을 먹으면서 휴식.
13:30 출발 ~ 10" 정도 진행을 하니, 바람골 쉼터 이정표가 나온다. 벤취에 약간의 능선상에 위치한 곳에도
어김없이 멋진 이름을 붙인 분에게.. 또 한번 행운을 ~~
13:52 옥녀봉 도착. 산바람쉼터엔 등산객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 찍고서 지나쳐 왔다.
14:00 매봉 이정표 도착. 계단을 오르면 매봉으로 향하고, 좌측으로 하산을 하면 산토끼약수터.
산토끼 약수터. 참 이름도 잘 지었네.ㅎㅎ. 아직도 약수물은 졸졸 나오고.. 음용 가능.
14:18 원터골 쉼터 도착. 남은 과일을 먹은 후 하산..
이름도 선명한 입맞춤길...
칼럼에 나왔던 내용들...
입맞춤길 모습. 앞의 돌탑과 벤취. 둘이 가서는 꼭 입맞춤하고 오시길... ㅎㅎ

산토끼 약수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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