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 푸른산
푸른산 티노대장 남한산성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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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으로 향 하면서~~~
이루리님과 백무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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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막걸리 파시는 분 이야기가 나왔다.
지금 불곡산에서 막걸리 팔고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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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기다리느라 잠시 벤취에 앉아서~~~
베테랑들이라 그러신지 영 사진 찍는걸 안 좋아 하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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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성& 벌봉 가는길은 이렇게 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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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암문.. 아직도 보수가 안된상태로 있었다. 몇 년전 그 기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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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이었던 벌봉의 정상부근.
.벌봉이라 하는 것은 멀리서 보면 꼭 한마리 벌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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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아래부분.. 바위가 갈라져 있는듯 보이고..
무속인들이 기도처로 사용하였던 흔적이 많다.
촛불 흔적과 기도 흔적이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엔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서 그런지
기도드리는 사람들이 없는 듯 하다..
벌봉의 내력과 병자호란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
앞으로 남한산성 문화유적과 함께 복원이 될 것이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하여!
점심도 든든히 먹고, 동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벌봉 암문을 나가기 전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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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단체 사진을 찍자고 우리대장님이 모두들 세워서
포즈를 취하라 하자, 말 잘 듣는 산우님들이 포즐를 취한다.
소나무 보이는 바위가 송암정터.
지화문 -남문.
우측 오렌지자켓- 티노대장님.
남문 전경.
마천동으로 하산하여 뒷풀이 한다고 하시는데..
나 혼자서 약속이 있어 유원지방향으로 하산.
이루리님과 우리님도 마천동 하산하여 뒷풀이 하신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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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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